기존 윈도우에서 윈도우10 으로 업데이트 후 오디오 버벅임 증상이 '처음 발생'한 경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전원옵션을 '고성능'으로 사용중인 분들께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얼마전 윈도우7 에서 윈도우10 으로 업데이트 후 간헐적으로 동영상(정확히는 오디오) 끊김현상이 발생하였고,
몇번의 대규모 윈도우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지만 증상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동영상 재생하면서 인터넷 검색을 하면 웹브라우저를 클릭할 때마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 였습니다.
처음엔 미디어플레이어 문제로 생각되어 제작자에게 문의하려고 관련사이트를 방문했더니,
이미 저와 비슷한 증상으로 다른 분들의 문의글이 몇 건인가 올라와 있었고,
제작자께서는 그래픽/오디오 드라이버를 최신으로 설치하고 플레이어 설정을 초기화 해보라는 답변을 주셨지만,
구할 수 있는 최신 드라이버로 업데이트 및 플레이어 설정 초기화 후에도 증상은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드라이버 때문이라면.. 오래된 메인보드, CPU, 결국은 메모리까지 교체해야 하는지 고민하던 중
구글에서 윈도우10 문제점, 특히 오디오 부분을 집중적으로 검색해보니
Windows 10 High DPC Latency Problem 이 Audio/Sound 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글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 DPC(Deferred Procedure Call) Latency가 높으면 실시간(오디오, 스트리밍) 작업이 버벅일 수 있다는 것이고,
; 원인으로는 나쁜 드라이버 문제 등이 있다고 합니다. 관련 점검툴로 DPC Latency Checker 등이 있습니다.
'아, 이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해결법은 의외로 간단한 것이, '전원옵션'에서 '최소 프로세서 상태'를 높게 설정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기본 전원옵션은 '균형조정(권장)' 이고,
설정 변경으로 들어가 '고급 전원관리 옵션'을 열어보면 '프로세서 전원 관리'가 있는데,
여기서 '최소 프로세서 상태'가 기본 5%로 되어 있는 것을 높게 설정하라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10%로 하니 증상은 완화 되었지만, 완전히 없어지진 않아서 20%로 설정하여 사용중입니다.
; 원래 해결방법에는 이걸 100%로 설정하라고 되어 있지만,
; 이 설정이 높으면 CPU가 적은 부하에도 높은 클럭을 유지하게 되어, 결론적으로 전력소모가 늘어납니다.
; 만약 사용중 또 증상이 나타난다면 30% 정도로 더 높게 설정해야 하겠지요.
; 따라서, 이 해결법은 원래부터 '전원옵션'을 '고성능'으로 사용중인 분들께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출처 :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os_qna&page=1&sn1=&divpage=9&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2008